월드컵 래프팅 인제 유치 확정 작 성 자 내린천래프팅캠프 조 회 수 13127 이 메 일 홈페이지 등 록 일 2006/5/4 (9:3) 인제군의 2007 월드컵 래프팅 챔피언쉽 대회 유치가 확정됐다. 　국제 래프팅연맹(IRF)은 28일 인제군에 2007 월드컵 래프팅 챔피언쉽 대회의 인제 내린천 개최가 확정됐다고 통보하고 5월1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말 국제 래프팅연맹(IRF)에 월드컵 래프팅 챔피언쉽 대회 유치 제안서를 접수시킨 인제군은 일본 토야마현과 함께 최종 후보지로 결정돼 경합을 벌여왔으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내린천 래프팅코스와 주변 지원시설, 유치 열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인제군은 지난해 내린천에서 제4회 아시아 카누 슬라럼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계적인 래프팅 대회를 열게 돼 내린천 일대가 세계적인 래프팅 메카로 부상하는 것은 물론 방송 중계 등을 통한 홍보효과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007 월드컵 래프팅 챔피언쉽 대회에는 세계 42개국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경기 부양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MT,워크샵,야유회안내  제2회 내린천 마라톤대회